^*^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지유산(地楡散)

한들 약초방 2015. 11. 2. 09:37

 지유산(地楡散)

 

 

 

治遠年下血地楡卷柏各五錢右煮十餘沸溫服《丹心》

 

여러 동안 피를 누는 것을 치료한다.

오이풀뿌리(지유), 바위손(권백)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사기약탕관에 넣고 십여 끓어오르게 달여 따뜻할 때에 먹는다[단심].

 정전지각탕도 이와 같으나 썰어서 20g 물에 달여 먹게 되어 있다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내경편(內景篇) 권사(卷四) 대변(大便)

 

구성약재

적작약(赤芍藥):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지유(地楡):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청피(靑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황련(黃連):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1.25g씩 빈속에 담미음에 타서 먹는다.

 

주치병증

적리(赤痢)

혈리(血痢)를 말함.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이역제후(痢病諸候)>에서 "열이 혈분(血分)으로 침범하면 피가 장(腸)으로 스며들어가서 이(痢)와 섞여 나오므로 적리라고 한다.(熱乘於血, 則流滲入腸, 與痢相雜下, 故爲赤痢.)"라고 하였다.

이명 ; 혈리(血痢), 순혈리(純血痢)

 

혈리(血痢)

적리(赤痢)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순전히 피만 나오는 이질. 열독(熱毒)이 혈락(血絡)을 상해 대장(大腸)에 몰려 발생함. 열이 나고, 심한 복통과 이급후중(裏急後重)이 있고, 변은 적으며 선홍색 피가 나오고, 맥이 성(盛)함. 오래되면 중기(中氣)가 허약해져 암회색의 변혈(便血)이 있고, 얼굴이 누렇고, 맥이 약(弱)함. Ameba성 적리(赤痢), 궤양성결장염(潰瘍性結腸炎), 세균성이질(細菌性痢疾), 만성흡혈충병(慢性吸血蟲病)등에 보임.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이(卷第十二) 하리(下痢)

 

구성약재

가자(訶子):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감초(甘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지유(地楡):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가루낸 것을 매번 3.75g을 소금을 넣은 미탕으로 공복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적리(赤痢)

혈리(血痢)를 말함.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이역제후(痢病諸候)>에서 "열이 혈분(血分)으로 침범하면 피가 장(腸)으로 스며들어가서 이(痢)와 섞여 나오므로 적리라고 한다.(熱乘於血, 則流滲入腸, 與痢相雜下, 故爲赤痢.)"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혈리(血痢), 순혈리(純血痢)

'^*^동의보감^*^ > 동의보감내경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감사물탕(加減四物湯)  (0) 2015.11.02
연각환(連殼丸)  (0) 2015.11.02
유사탕(楡砂湯)   (0) 2015.11.02
청장탕(淸臟湯)   (0) 2015.11.02
적소두당귀산(赤小豆當歸散)  (0)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