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목향(木香)

한들 약초방 2015. 11. 5. 09:21

 목향(木香)

 

 

 

治心腹一切氣《本草》 

명치 밑과 배에 생긴 일체 기병을 치료한다[본초].

 

 凡腔子裏氣須用些木香行之《入門》

속에서 생기는 기병에는 반드시 목향을 써서 기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입문].

 

 丹溪曰木香行中下二焦氣須以檳爲使又曰木香味辛如氣鬱不達固宜用之若陰火上衝則當用黃栢知母而少用木香佐之    

단계는 “목향은 중초와 하초의 기를 돌아가게 하는데 빈랑을 사약(使藥)으로 하여야 한다. 또한 목향은 맛이 매운데 만일 기울이 되어 돌아가지 못하면 반드시 써야 한다. 만약 음화(陰火)㈜가 치밀어 오르면 황백, 지모를 쓰면서 목향을 좌약으로 조금씩 넣어 쓴다”고 하였다.

[] 음화(陰火) : 신화. 음분에서 생기는 .

 

湯液曰調諸氣散滯氣治腹中氣不轉運末服煎服

 『탕액편』에는 “모든 기를 고르게 하고 막힌 기를 헤치며 뱃속에 기가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목향을 가루를 내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좋다”고 씌어 있다.

 

 

 

'^*^동의보감^*^ > 동의보감내경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기(黃 )   (0) 2015.11.05
편자강황(片子薑黃, 강황)   (0) 2015.11.05
인삼(人蔘)   (0) 2015.11.05
침뜸치료[鍼灸法]/기  (0) 2015.11.05
지성래복단(至聖來復丹)   (0)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