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탈명단(飛龍奪命丹) ♣
◈治煿瘡及惡瘡朱砂三錢砒敼一錢半怄砂鵬砂乳香沒藥黃丹血竭各二錢麝香一錢二分半南星半夏各一錢斑猫十二箇去足翅巴豆十二箇去皮油右爲末蟾曧汁和丸紅豆大五分內取一分加入斑猫四箇然後捻成錠子如小麥大先用鍼刺煿心下錠子用飯粘紙封口用前四分內一丸禽在舌上凉水送下《丹心》
◈정창( 瘡)과 악창(惡瘡)을 치료한다. 주사 12g, 신석 6g, 노사, 붕사, 유향, 몰약, 황단, 혈갈 각각 8g, 사향 5g, 천남성, 끼무릇(반하) 각각 4g, 반묘(날개와 발을 버린 것) 12개, 파두 12알(껍질을 버리고 기름을 뺀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두꺼비진(섬소)에 반죽하여 붉은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의 5분의 1과 반묘 4마리를 반죽하여 밀알만하게 정자를 만든다. 먼저 침으로 정창 가운데를 찌르고 정자를 밀어넣은 다음 종이에 밥풀을 발라 구멍을 막는다. 다음 남겨두었던 알약의 5분의 4를 찬물로 넘긴다[단심].
=================================================================================== 출처 ; 의방집해(醫方集解)(1692년) 편명 ; 옹양지제(癰瘍之劑)
구성약재 사향(麝香): 소량. 천남성(天南星): 16 개. 머리, 발부분을 제거하고 볶는다.
조제용법 ; 가루내어 섬수와 함께 보리쌀만한 크기로 만든다. 10-14,15환 정도를 복용한다. 사람의 허실에 따라 술에 함께 복용해도 좋다(爲末, 蟾酥和爲丸, 如麥米大. 每服十丸或十四五丸, 量人虛實, 好酒送下)
주치병증 악창(惡瘡) (1) 창양(瘡瘍)으로 인한 농혈(膿血)이 부패하여 오래되어도 낫지 않는 병증. 구악창(久惡瘡), 악독창(惡毒瘡), 완창(頑瘡)이라고도 함. [유연자귀유방(劉涓子鬼遺方)]의 제5권에 두창(頭瘡), 악창(惡瘡), 골저(骨疽) 등에 쇠똥을 태워 그 연기를 쐬는 방법에 관한 기재가 있는데, 악창을 골저와 같이 묶어 다스리는 것으로 보아 잘 낫지 않는 온갖 외양을 일컫는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에서는 "소아(小兒)가 전신의 접히는 부위에 악창(惡瘡)이 생기는 것은, 장부(臟腑)에 열(熱)이 있어 외부로 발(發)하는데 외부에서는 풍습(風濕)이 침범하니, 내사(內邪)와 외사(外邪)가 함께 뭉쳐서 기혈(氣血)과 서로 얽혀 그 경락(經絡)의 허(虛)한 곳을 따라가다 정체(停滯)되어 결취(結聚)되는 까닭에 생기니, 혹 크거나 혹은 작고, 혹 가렵거나 혹은 아프고, 혹 궤란(潰爛)되거나 혹은 창(瘡)이 생기고, 혹 농(膿)이 나오거나 혹은 혈(血)이 나오고, 혹 부패(腐敗)되기도 하며 독기(毒氣)와 겸한 것은 오래도록 낫지 않으니 모두 악창(惡瘡)에 속한다.(小兒有緣身生諸惡瘡者, 由臟腑有熱, 衝發於外, 外被風濕所乾, 內外相乘, 搏於氣血, 隨其經絡虛處, 停滯留結而生, 或大或小, 或痒或痛, 破爛成瘡, 或膿或血, 或腐或敗, 挾毒所作者, 久而不差, 皆曰惡瘡.)"라고 하였다. (2) 고름이 많이 들어 있고 심한 증세가 나타나는 온갖 종기.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35권에서 "여러 가지 창(瘡)이 몸에 생기는데, ……창이 가렵고 아프며, 후끈거리고, 부으면서 창에 고름이 많고, 몸에 장열(壯熱)이 나면 악창이라고 한다.(諸瘡生身體, …… 瘡癢痛焮腫而瘡多汁, 身體壯熱, 謂之惡瘡也.)"라고 하였다. (3) 악성 혹[腫瘤]을 말함. 근래에 나쁜 혹 덩어리를 악창이라고도 한다. (4) 나력(瘰癧)을 말함. 곽박파(郭璞把)의 [산해경(山海經)]에서는 역(癧; 연주창)을 악창이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화농, 곪음
정종(疔腫) 창양(瘡瘍)의 하나. 정창(丁瘡), 정종(丁腫), 정종(疔腫), 정독(疔毒), 자창(疵瘡)이라고도 한다. [외과정의(外科精義)] 상권에서 "무릇 정창(疔瘡)이라고 하는 것은 그 부스럼의 형태가 마치 못머리처럼 생겼기 때문이다.(夫疔瘡者, 以其瘡形如丁蓋之狀是也.)"라고 하였다. 이명 ; 정창(丁瘡), 정종(丁腫), 정독(疔毒), 자창(疵瘡)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팔(卷八) 옹저(癰疽)
구성약재 남성(南星): 3.75 g. 몰약(沒藥): 7.5 g. 반모(斑蝥): 12 개. 발과 날개를 제거한다. 반하(半夏): 3.75 g. 붕사(硼砂): 7.5 g. 비상(砒霜): 5.625 g. 사향(麝香): 4.688 g. 유향(乳香): 7.5 g. 주사(朱砂): 11.25 g. 파두(巴豆): 20 개. 껍질, 기름을 제거한다. 혈갈(血竭): 7.5 g. 황단(黃丹): 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서 섬수에 반죽하여 붉은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의 5분의 1과 반묘 4마리를 반죽하여 밀알만하게 정자를 만든다. 먼저 침으로 정창 가운데를 찌르고 정자를 밀어넣은 다음 종이에 밥풀을 발라 구멍을 막는다. 다음 남겨두었던 알약의 5분의 4를 찬물로 넘긴다.
주치병증 악창(惡瘡) (1) 창양(瘡瘍)으로 인한 농혈(膿血)이 부패하여 오래되어도 낫지 않는 병증. 구악창(久惡瘡), 악독창(惡毒瘡), 완창(頑瘡)이라고도 함. [유연자귀유방(劉涓子鬼遺方)]의 제5권에 두창(頭瘡), 악창(惡瘡), 골저(骨疽) 등에 쇠똥을 태워 그 연기를 쐬는 방법에 관한 기재가 있는데, 악창을 골저와 같이 묶어 다스리는 것으로 보아 잘 낫지 않는 온갖 외양을 일컫는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에서는 "소아(小兒)가 전신의 접히는 부위에 악창(惡瘡)이 생기는 것은, 장부(臟腑)에 열(熱)이 있어 외부로 발(發)하는데 외부에서는 풍습(風濕)이 침범하니, 내사(內邪)와 외사(外邪)가 함께 뭉쳐서 기혈(氣血)과 서로 얽혀 그 경락(經絡)의 허(虛)한 곳을 따라가다 정체(停滯)되어 결취(結聚)되는 까닭에 생기니, 혹 크거나 혹은 작고, 혹 가렵거나 혹은 아프고, 혹 궤란(潰爛)되거나 혹은 창(瘡)이 생기고, 혹 농(膿)이 나오거나 혹은 혈(血)이 나오고, 혹 부패(腐敗)되기도 하며 독기(毒氣)와 겸한 것은 오래도록 낫지 않으니 모두 악창(惡瘡)에 속한다.(小兒有緣身生諸惡瘡者, 由臟腑有熱, 衝發於外, 外被風濕所乾, 內外相乘, 搏於氣血, 隨其經絡虛處, 停滯留結而生, 或大或小, 或痒或痛, 破爛成瘡, 或膿或血, 或腐或敗, 挾毒所作者, 久而不差, 皆曰惡瘡.)"라고 하였다. (2) 고름이 많이 들어 있고 심한 증세가 나타나는 온갖 종기.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35권에서 "여러 가지 창(瘡)이 몸에 생기는데, ……창이 가렵고 아프며, 후끈거리고, 부으면서 창에 고름이 많고, 몸에 장열(壯熱)이 나면 악창이라고 한다.(諸瘡生身體, …… 瘡癢痛焮腫而瘡多汁, 身體壯熱, 謂之惡瘡也.)"라고 하였다. (3) 악성 혹[腫瘤]을 말함. 근래에 나쁜 혹 덩어리를 악창이라고도 한다. (4) 나력(瘰癧)을 말함. 곽박파(郭璞把)의 [산해경(山海經)]에서는 역(癧; 연주창)을 악창이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화농, 곪음
정창(疔瘡) (1) 창양(瘡瘍)의 총칭 (2) 창양(瘡瘍)의 하나. 정창(丁瘡), 정종(丁腫), 정종(疔腫), 정독(疔毒), 자창(疵瘡)이라고도 한다. [외과정의(外科精義)] 상권에서 "무릇 정창(疔瘡)이라고 하는 것은 그 부스럼의 형태가 마치 못머리처럼 생겼기 때문이다.(夫疔瘡者, 以其瘡形如丁蓋之狀是也.)"라고 하였다. 이명 ; 정(丁), 정창(丁瘡), 정종(丁腫), 정종(疔腫), 정독(疔毒), 자창(疵瘡) 양방병증 ; 피부성 고름집(농양), 종기 및 큰 종기 |
'^*^동의보감^*^ > 동의보감잡병편~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독환(化毒丸) (0) | 2016.01.08 |
---|---|
웅황환(雄黃丸) (0) | 2016.01.08 |
회창섬소정자(廻瘡蟾 錠子) (0) | 2016.01.08 |
벽하정자(碧霞錠子) (0) | 2016.01.08 |
회창정자(廻瘡錠子) (0) | 2016.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