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용고(玉容膏) ♣
◈一名玉容西施膏塗燥瘡黃妉當歸白芷川芎藿香零陵香白檀香香附子白斂白芍藥白奁杏仁各一兩瓜蔞一箇龍腦二錢淸油四斤黃蠟一斤右除龍腦拄犫浸油中春五夏三秋七冬十日日滿於石器煎候白芷焦黃色乃去滓入蠟熔化又去滓入龍腦攪勻密封用之冬則蠟減半《袖珍》
◈일명 옥용서시고(玉容西施膏)라고도 하는데 마른 헌데[燥瘡]에 바른다. 단너삼(황기), 당귀, 구릿대(백지), 궁궁이(천궁), 곽향, 영릉향, 백단향, 향부자, 가위톱(백렴),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백급, 살구씨(행인) 각각 40g, 하늘타리(과루) 1개, 용뇌 8g, 참기름 2,400g, 황랍 600g. 위의 약들에서 용뇌와 황랍은 내놓고 나머지 약은 다 썰어서 기름에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돌그릇에 담아 달이는데 구릿대가 누렇게 되었을 때 찌꺼기를 버리고 황랍을 넣어서 다시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용뇌를 넣고 고루 저어서 잘 막아두었다가 쓴다. 겨울에는 황랍을 절반량[半] 넣는다[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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