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부익단(神仙附益丹) ♣
◈香附米一斤童便浸透水洗露一宿再浸再露再望如此三次用好醋浸透一宿望乾爲末 益母草十二兩東流水洗淨烘乾爲末右別以香附四兩艾葉一兩煮取汁用三分醋七分和前二末爲丸梧子大空心臨臥淡醋湯下七九十丸不惟治婦人百病而坐育之功效如神《醫鑑》
◈향부미 600g(속까지 배도록 동변에 담갔다가 물로 씻어서 하룻밤 이슬을 맞힌 다음 다시 담갔다가 이슬을 맞혀 말리기를 세번 반복한 다음 속까지 배도록 식초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낸다), 익모초 460g(강물에 깨끗이 씻어서 불에 말려 가루를 낸다). 따로 향부자 160g과 약쑥 40g을 달인 즙 3에 식초 7의 비율로 탄 데다 앞의 향부자가루와 익모초가루를 넣고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연한 식초 달인 물로 빈속과 잠잘 무렵에 먹는다. 부인의 온갖 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의감].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의감(醫鑑)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卷十) 부인(婦人)
내용 ; 부인의 온갖 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데도 좋은 효과를 가진 처방임
구성약재 애엽(艾葉) : 37.5 g. 끓여서 즙을 취한다. 익모초(益母草) : 450 g. 씻고 건조시킨 다음에 가루낸다. 향부미(香附米) : 300 g. 동변에 담근후 식초에 담가서 햇빛에 말린다.
조제용법 약재분말을 반죽한 다음 오동나무 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연한 식초 달인 물로 빈속과 잠잘 무렵에 먹는다.
효능 ; 생육(生育)
주치병증 ; 부인병(婦人病) ; 부인에게 일어나는 병의 총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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