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내소산(來甦散)

한들 약초방 2016. 2. 1. 09:04

 

 내소산(來甦散)

 

 

治臨産用力太過氣衰微精神昏暈口面靑不省人事木香神麴陳皮麥芽黃阿膠白芍藥各一錢苧根甘草各三錢米一合加生薑三片煎服連用爲妙或斡開口灌下《入門》

 

해산할 무렵에 힘을 너무 써서 기운이 약해지고 맥이 ()하며 정신이 혼미하고 이를 악물며 낯빛이 푸르러지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목향, 약누룩(신국), 귤껍질(陳皮), 보리길금(맥아), 단너삼(황기), 갖풀,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4g, 모시풀뿌리(야저근), 감초 각각 12g, 찹쌀 1.

위의 약들을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연거푸 먹으면 더욱 좋다. 이를 악물었으면 입을 억지로 벌리고 넣어야 한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