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 후에 명치 밑과 허리, 옆구리가 아픈 것[産後心腹腰脇痛]♣
◈産後心腹疼痛全是瘀血宜八味黑神散四味散(方見上)失笑散(方見上)《入門》 ◈해산 후 명치 밑이 아픈 것은 주로 어혈(瘀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는 팔미흑신산(八味黑神散) 사미산(四味散) (四味散, 처방은 위에 있다), 실소산(失笑散) (失笑散, 처방은 위에 있다) 등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産後惡露斷絶腰腹重痛宜桃仁湯挑桂當歸丸《良方》 ◈해산 후에 오로(惡露)가 멎은 다음 허리와 배가 몹시 아픈 데는 도인탕(桃仁湯) 도계당귀환(桃桂當歸丸) 등을 쓴다[양방].
◈産後胸腹脇腰痛此惡血爲患四物湯倍芎歸加鬼箭羽紅花玄胡索各一錢煎水調沒藥散服之卽效《保命》 ◈해산 후에 가슴, 옆구리, 허리, 배가 아픈 것은 궂은 피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사물탕(四物湯) 에 궁궁이(천궁)와 당귀를 곱절 넣고 화살나무껍질(귀전우), 잇꽃(홍화), 현호색 각각 4g을 더 넣고 달인 물에 몰약산(沒藥散) 을 타 먹으면 곧 낫는다[보명].
◈産後左脇痛宜養血佐肝丸右脇痛宜推氣養血丸《醫鑑》 ◈해산 후에 왼쪽 옆구리가 아픈 데는 양혈좌간환(養血佐肝丸) 을 쓰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데는 추기양혈환(推氣養血丸) 을 쓰는 것이 좋다[의감].
◈冬月解産臍下痛宜羊肉湯《仲景》 ◈겨울철에 해산하고 배꼽 아래가 아픈 데는 양육탕(羊肉湯) 을 쓰는 것이 좋다[중경].
◈産後血禮痛無定處童尿三升生地黃汁生藕汁各一升生薑汁二升右先煎三味約三分減二分乃下薑汁慢火煎如稀孪每取一合溫酒調服《良方》 ◈해산 후에 혈가(血 )가 생겨 아픈 곳이 일정치 않은 데는 물 3되, 생지황즙, 연뿌리즙 각각 1되를 함께 넣고 먼저 3분의 2쯤 되게 달인 다음 또 생강즙 2되를 넣어 천천히 묽은 엿처럼 달여 한번에 1홉씩 데운 술에 타 먹는다[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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