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후어( 魚)

한들 약초방 2016. 2. 20. 11:46

 후어( 魚)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치질을 낫게 하고 벌레를 죽이며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과 몸푼 뒤의 이질을 치료한다. 남해에서 산다. 큰 것은 부채같이 생겼는데 길이가 6-7자나 되고 게 비슷하기도 하며 수컷과 암컷이 맞붙어 다닌다. 수컷은 눈이 없기 때문에 암컷을 만나야 비로소 다닐 수 있다. 암컷이 달아나면 수컷은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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