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웅지(熊脂)

한들 약초방 2016. 2. 22. 09:43

 웅지(熊脂)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서늘하다[ ]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맛이 달고[甘] 성질이 미끄럽다[滑]고도 한다) 독이 없다. 풍증을 치료하고 허(虛)한 것을 보(補)하며 심(心)을 든든하게 하고 노채충[勞蟲]을 죽인다[본초].

 

 얼굴에 생긴 주근깨와 기미, 헌데, 머리에 생긴 헌데, 백독창을 치료한다[본초].

 

 곰기름을 웅백(熊白)이라고도 하는데 겨울에만 있고 여름에는 없다. 음력 11월에 기름을 내는데 등에 있는 것이 좋다[본초].

 

 곰은 소금을 싫어하는데 먹이면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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