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웅담(熊膽)

한들 약초방 2016. 2. 22. 09:45

 웅담(熊膽)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열병(熱病), 황달, 오랜 이질[久痢], 감닉, 가슴앓이[心痛], 시주[ ], 객오, 어린이의 5가지 감질[五疳]을 치료하는데 벌레를 죽이고 악창을 낫게 한다[본초].

 

 눈에 넣으면 예막이 없어지고 소경은 앞을 보게 된다[입문].

 

 웅담은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가짜가 많은데 조알만큼 떼서 따뜻한 물에 넣어서 시험한다. 이때 실같은 줄이 하나 생겨 흩어지지 않는 것이 진짜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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