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백마경(白馬莖)

한들 약초방 2016. 2. 22. 10:08

 백마경(白馬莖)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면서[ ] 달고[甘] 독이 없다. 남자의 음위증(陰 證)을 치료하는데 의지를 강하게 하고 정(精)을 도우며 살찌게 하고 든든해지게 하며 아이를 낳게 한다[본초].

 

 병이 없고 살찌고 어리며 몸통이 은빛 같은 말이라야 하는데 봄의 것이 좋다. 백일 동안 그늘에 말려서 쓴다[본초].

 

 구리칼로 7조각을 내어 양의 피에 버무린 다음 한나절 동안 쪄서 햇볕에 말려 썰어 쓴다[본초].

 

 약에 넣는 데는 흰 것이 좋다. 그것은 금(金)이 자기의 빛깔[正色]을 가지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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