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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한들 약초방 2016. 3. 1. 12:04

  

 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性平(一云寒)味甘無毒治反胃胸中痰滯不下食一名御米《本草》  

성질이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반위(反胃)와 가슴에 담이 막혀 음식이 내리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일명 어미(御米)라고도 한다[본초].

 

花紅白色四葉或千葉有淺紅暈其實作甁子似粻箭頭中有米極細色白《本草》

꽃은 벌거면서 허연 빛이 나는데 꽃잎은 4개이다. 혹 천엽(千葉)에 연분홍 테두리가 있는 것도 있다. 그 열매는 병처럼 둥글고 화살촉이 붙은 것같이 생긴 가운데 씨가 있는데 몹시 잘고 빛은 희다[본초].

 

其房如楻其子如粟《入門》

송이는 항아리 같고 씨는 좁쌀 같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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