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명사( , 명자)

한들 약초방 2016. 3. 4. 09:21

  

 명사( , 명자)

 

 

性溫味酸消痰止渴可進酒

其形酷類木瓜而差小欲辨之看疵間別有重疵如乳者爲木瓜無此者爲恶擅功用與木瓜大同小異亦治囍亂轉筋解酒毒去惡心及咽酸吐黃水其氣辛香置衣箱中殺盤魚《本草》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시다[酸]. 담을 삭히고 갈증을 멈추며 술을 많이 먹을 수 있게 한다. 그 생김새는 모과와 거의 비슷하나 좀 작다. 구별하는 데서 꼭지 사이를 보면 따로 겹꼭지가 있는데 젖꼭지와 같은 것은 모과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명자이다. 약의 효능은 모과와 거의 비슷하다. 또한 곽란으로 쥐가 이는 것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 주고 메스꺼우며 생목이 괴고[惡心及咽酸] 누런 물을 토하는 것 등을 낫게 한다. 냄새가 맵고 향기롭기 때문에 옷장에 넣어 두면 벌레와 좀이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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