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橡實, 도토리) ♣
◈性溫味苦澁無毒主下痢厚腸胃肥健人澁腸止瀉充飢禦唦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苦] 떫고[澁] 독이 없다. 설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장위를 든든하게 하며 몸에 살을 오르게 하고 든든하게 한다. 장을 수렴하여[澁] 설사를 멈춘다. 배불리기 위해 흉년에 먹는다.
◈橡實嵡木子也處處有之其實爲爣斗嘘嵡皆有斗而以嵡爲勝不拘時採皮幷實用入藥拄炒 ◈도토리는 참나무의 열매이다. 곳곳에서 난다. 그 열매에는 누두 같은 꼭지가 달려 있다. 조리참나무와 떡갈나무열매에도 다 꼭지가 있다. 상수리가 좋다. 아무 때나 껍질과 열매를 함께 채취하여 약으로 쓰는데 어느 것이나 다 닦아 쓴다.
◈澧也嵡也灎也窖也皆橡嵡之通名也《本草》 ◈가락나무, 떡갈나무 등이다.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두루 부르는 이름이다[본초]. |
'^*^동의보감^*^ > 동의보감탕액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수피( 樹皮, 떡갈나무껍질) (0) | 2016.03.12 |
---|---|
상각(橡殼, 도토리껍질) (0) | 2016.03.12 |
뇌환(雷丸) (0) | 2016.03.12 |
몰식자(沒食子) (0) | 2016.03.12 |
욱리근(郁李根, 이스라치뿌리) (0) | 201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