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자초(紫草, 지치)

한들 약초방 2016. 3. 13. 09:46

 

 자초(紫草, 지치)

 

 

性寒(一云平)味苦(一云甘)無毒主五疸通水道腹腫脹滿療惡瘡嚫癬面㴋及小兒痘瘡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5가지 황달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가 붓거나 불러 올라 그득한 것을 내리며 악창(惡瘡), 와창( 瘡), 버짐[癬], 주사비[面 ], 어린이의 홍역과 마마를 낫게 한다.

 

生山野處處有之卽今染紫紫草也三月採根陰乾酒洗用《本草》

산과 들에서 자라며 곳곳에 다 있는데 지금 자줏빛을 물들이는 데 쓰는 지치이다. 음력 3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려서 술에 씻어 쓴다[본초].

 

痘瘡須用茸《湯液》

홍역과 마마에는 반드시 자초용(茸)을 써야 한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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