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백미(白薇)

한들 약초방 2016. 3. 14. 10:22

 백미(白薇) 

 

 

 

性平(一云寒)味苦稜無毒治百邪鬼魅忽忽睡不知人狂惑邪氣寒熱溫秇

성질은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짜며[苦 ] 독이 없다. 온갖 사기와 헛것에 들려[百邪鬼魅] 깜박깜박 잠들거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미친 짓을 하는 것과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온학(溫 )을 낫게 한다.

 

生原野莖葉俱靑頗類柳葉根黃白色類牛膝而短小三月三日採根陰乾米厹浸去鬚蒸用《本草》

들과 벌판에 나는데 줄기와 잎은 다 푸르러 마치 버들잎과 같고 뿌리는 누르면서 흰빛이어서 쇠무릎(우슬) 비슷하나 짧고 작다. 음력 3월 초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려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잔뿌리를 버리고 쪄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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