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악실(惡實, 우엉씨)

한들 약초방 2016. 3. 14. 10:25

 악실(惡實, 우엉씨) 

 

 

 

性平(一云溫)味辛(一云甘)無毒主明目除風傷《本草》     

성질은 평(平)하고(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은 매우며[辛](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눈을 밝게 하고 풍에 상한 것을 낫게 한다[본초].

 

治風毒腫利咽膈潤肺散氣療風熱温疹瘡瘍《湯液》

풍독종(風毒腫)을 낫게 하고 목구멍과 가슴을 순조롭게 하며 폐를 눅여 주고 기를 헤치며 풍열(風熱)로 두드러기와 창양(瘡瘍)이 생긴 것을 낫게 한다[탕액].

 

卽牛蒡子也處處有之外殼多刺鼠過之則綴蔥不可脫故亦名鼠粘子《本草》

즉 우방자(牛蒡子)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씨의 겉껍질에 가시가 많아서 쥐가 지나가다가 걸리면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서점자(鼠粘子)라고도 한다[본초].

 

微炒搗碎用《入門》

약간 닦아[微炒] 짓찧어서 부스러뜨려 쓴다[입문].

 

一名大力子《正傳》

일명 대력자(大力子)라고도 한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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