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현호색(玄胡索)

한들 약초방 2016. 3. 14. 10:54

 현호색(玄胡索) 

 

 

 

性溫味辛(一云苦)無毒主産後諸病因血所爲者治月經不調腹中結塊崩中淋露産後血暈消撲損瘀血落胎破琋癖破血治氣治心痛小腹痛如神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매우며[辛](쓰다[苦]고도 한다) 독이 없다. 몸푼 뒤에 어혈로 생긴 여러 가지 병을 낫게 한다. 월경이 고르지 못한 것, 뱃속에 있는 결괴(結塊), 붕루, 몸푼 뒤 혈훈(血暈)을 낫게 한다. 다쳐서 생긴 어혈을 삭게 하고 유산시켜며 징벽( 癖)을 삭이고 어혈을 헤친다. 기병(氣病)과 가슴앓이와 아랫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하는 데 효과가 좋다.

 

在處有之根如半夏色黃《本草》

곳곳에서 자라는데 뿌리는 끼무릇(반하) 비슷하고 빛이 노랗다[본초].

 

入手足太陰足厥陰經醋煮用之《入門》

수족태음경과 족궐음경에 들어간다. 식초에 달여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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