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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馬勃, 말버섯)

한들 약초방 2016. 3. 16. 10:56

  마발(馬勃, 말버섯)

 

 

 

性平味辛無毒主喉閉咽痛及惡瘡

生濕地及腐木上虛軟如紫絮大如斗小如升彈之紫塵出《本草》

질은 평(平)하며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목구멍이 메고 아픈 것과 악창을 낫게 한다.

 

 

습지나 썩은 나무 위에서 나는데 푹석푹석한 것[虛軟]이 자줏빛 나는 솜 비슷하다. 큰 것은 말[斗]만하고 작은 것은 되박[升]만하다. 튕기면 자줏빛 먼지가 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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