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도리풀(세신)♣
↓족도리풀(새신)300g 한봉에 20000원
농협 ; 307088-51-220111 박 명철
010-5360-7086
두통, 신경통, 요통, 치통, 근육통, 감기, 만성 기관지염, 어혈, 간염, 만성기관지염, 류머티스성 관절염, 눈이 아픈데, 월경중단, 가려움증, 사지마비, 중풍, 명목, 가래, 이뇨, 축농증, 비염, 해수, 천식, 코막힘, 발한, 구내염, 복통, 오한, 발열, 온몸이 아픈데, 만사가 귀찮고 눕고만 싶을때, 콧물, 진정, 진통, 항염, 면역억제작용, 항알레르기, 억균등의 작용을 나타낸다. 맛은 따뜻하고 맵다. 폐장, 콩팥, 위장을 다스린다.
이른 여름 즉 5월에서 7월경에 캐어서 물에 씻어 말려서 하루 1~3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흔히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은단을 만드는데 족두리풀이 들어간다. 민간에서는 벌레를 쫒는데, 간염치료약, 염증약으로 사용한다. 두통, 신경통, 요통, 이가 아픈데, 류머티스성 관절염, 근육통, 감기,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뛰어나다.
맛은 따뜻하고 맵다. 폐장, 콩팥, 위장을 다스린다. 풍한습으로 인한 두통, 사지마비동통, 복통에 효과가 있다. 또한 외감성으로 인한 두통, 오한, 발열, 전신통, 눕고 싶은 충동이 심할때, 찬 것이 폐에 정체되어 일어나는 해수, 천식, 가래가 많고 맑은 증상, 축녹증, 특히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중풍으로 인한 인사불성에는 세신을 말려 가루내어 코에 불어 넣는다. 해열, 진정, 진통, 국부 마취, 항염, 면역 억제 작용, 기관지 이완작용, 지질 대사 증강 작용, 혈당 상승 작용, 신체 대사 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그람양성균, 고초간균, 티푸스균, 피부진균, 결핵균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구내염에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배꼽 주위에 붙인다. 관상 동맥 질환으로 통증, 발작이 있을 때 분무제를 만들어 가슴에 뿌려주면 5분 이내에 통증이 멎는다는 임삼보고가 있다. 두통을 낫게 하며, 만성 기관지염, 심장교통증의 완화 작용, 국부 마취 작용이 있다.
허준이 펴낸 <동의보감>에서는 세신을 이렇게 적고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몹시 매우며[大辛](쓰고[苦] 맵다[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 풍습으로 저리고 아픈 데 쓰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후비(喉痺)와 코가 막힌 것을 치료하며 담기를 세게[添] 한다. 두풍(頭風)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이가 아픈 것을 멎게 하고 담을 삭이며 땀이 나게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뿌리는 아주 가늘고 맛이 몹시 매우므로 이름을 세신이라고 한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노두를 버리고 쓴다. 단방으로 가루내어 쓰되 2그램을 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이 약을 많이 쓰면 숨이 답답하고 막혀서 통하지 않게 되어 죽을 수 있다. 비록 죽기는 하나 아무런 상처도 없다[본초]. 소음경 약이다. 소음두통에 잘 듣는데 따두릅을 사약[使]으로 하여 쓴다. 족두리풀은 향기나 맛이 다 약하면서 완만하므로 수소음경에 들어가며 두면풍(頭面風)으로 아픈 것을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약이다[탕액]”
세종대왕이 편찬한 <향약집성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해역, 두통, 뇌동, 백절구연, 풍습비통, 사기를 치료하고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기를 내리고 가래를 삭히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후비, 비농, 풍간, 전질도 치료하며 유결(젖멍울), 땀이 나지 않는 증상, 피가 잘 돌지 못하는 증상도 치료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간담을 보하며 정기를 통하게 한다. 오래복용하면 눈이 맑아지고 구규(인체의 아홉구멍)가 잘 통하며 몸이 거뜬해지면서 장수한다.
일명 소신이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라며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채취해서 그늘에서 말려 쓴다. 조근을 사약으로 쓰며 결명자, 잉어쓸개, 양의 간등과 배합하여 쓰면 목통(눈아픔)이 치료된다. 낭독, 산수유, 단너삼과 서로 상악약이며, 활석은 상외약이며 여로는 상반약이다.“ 또한 모든약을 포제하는 법이란 제목하에 초부에서 ‘세신’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노두와 흙, 잎은 버리고(먹으면 해롭다) 오이 생즙에 하룻밤 담갔다가 아침에 건져서 햇볕에 말려 쓴다. 곧고 가늘며 초피나무처럼 맛이 매운 것이 좋은 것이다. 또는 노두와 흙을 버리고 약한 불에 말려 쓰기도 한다.“
<도은거>에서는 “노두 부분의 마디를 버리고 쓰는데 구취가 날 때 씹으면 효과가 있다. 가래를 잘 삭히고 눈을 맑게 한다. [범자]는 화음에서 자란 것으로 빛이 흰 것이 좋다고 하였다.” <약성론>에서는 “신약(신하에 해당하는 부류의 약재를 말함)으로 쓴다. 생채를 금한다.(즉, 족두리풀과 박새뿌리를 쓸 때는 삵쾡이 고기와 생채를 먹지 말아야 한다. 즉 세신을 먹을 때의 음식금기 사항이다.) 맛은 쓰고 맵다. 해역상기, 악풍, 두풍,수족구련등을 치료하고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며 담기를 돕고 풍습으로 피부가 가려운 것, 안풍으로 눈물이 흐르는 증상도 멈추게 한다. 또한 눈을 밝게 하고 가슴속의 체기를 흩어지게 하며 치통, 월경중단, 부인의 피가 몰리는 것, 요통 등도 치료한다.”
↓족도리풀(새신)300g 한봉에 20000원
농협 ; 307088-51-220111 박 명철
010-536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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