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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단(太白丹)

한들 약초방 2016. 5. 15. 19:48

 태백단(太白丹)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일(券一) 용약(用藥)

 

내용 ; 지양(至陽)을 지음(至陰)으로 보좌(輔佐)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초석(硝石):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환으로 만든다.

 

주치병증

오림(五淋)

임증을 다섯 가지로 분류한 것. (1) 석림(石淋), 기림(氣淋), 고림(膏淋), 노림(勞淋), 열림(熱淋) (2) 냉림(冷淋), 열림, 고림, 혈림(血淋), 석림. (3) 혈림, 석림, 기림, 고림, 노림. 습열(濕熱)이 방광에 유주(流注)하거나 중기하함(中氣下陷), 신허(腎虛)로 방광의 기화작용이 장애되어 생김. 배뇨에 심한통증이 있고, 소변이 잦으나 잘 안 나오고 방울방울 떨어짐.

 

정두통(正頭痛)

(1) 충두통(冲頭痛). 복부에 이상이 있어 부대적으로 발생한 두통과 달리 사기가 직접 머리로 올라와 일으킨 두통.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에서 "충두통을 앓으면 눈이 빠질 것 같고 목이 뽑히는 듯한데 이것이 바로 정두통(正頭痛)이다.(其病沖頭痛, 目似脫, 項似拔, 卽正頭痛也.)"라고 하였다. (2) 머리 전체가 아픈 것으로 편두통(偏頭痛)에 상대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부계의술(父溪醫述)] <병증변이(病證辨異)>에서 "정두통은 머리 전체가 다 아픈데 ……편두통은 반만 아프다.(正頭痛者, 滿頭皆痛, ……偏頭風者, 但在半邊)"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두통

 

편두통(偏頭痛)

[난실비장(蘭室秘藏)] <두통문(頭痛門)>에 "머리의 반쪽이 차면서 아픈 경우는 먼저 수소양(手少陽), 수양명(手陽明)을 취하고 나서 족소양(足少陽), 족양명(足陽明)을 취하는데 이것이 편두통(偏頭痛)이다.(如頭半寒痛者, 先取手少陽, 陽明, 後取足少陽, 陽明, 此偏頭痛也.)"라고 하였다

이명 ; 편두동(便頭疼)

양방병증 ; 편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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