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행산(獨行散)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삼(券第十三) 통치(通治)
내용 ; 실음(失音)을 치료하는 처방임 괴화일미(槐花一味)를 볶아 향이 익으면,삼경(三更)뒤에 침상에 바로 누워 적절히 복용한다 또 咯血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괴화(槐花): 향기가 날 정도로 볶는다.
조제용법 ; 괴화(槐花)를 볶아 먹는다.
주치병증
실음(失音)
음(瘖) 목이 쉬거나 말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것. 폐경(肺經)의 병임. 실증(實證)은 갑작스런 병으로 사기(邪氣)가 막혀 기역(氣逆)이 되어 생김. 허증(虛證)은 오랜 병으로 진액과 혈이 말라서 발생함. 후음(喉瘖)과 설음(舌瘖)으로 구별됨. 후음은 목의 이상, 즉 옹종(癰腫)의 미란으로 인두가 손상되어 일어남. 설음은 혀의 이상, 즉 설축(舌縮)과 구금불개(口噤不開)로 일어남. 또 살진 사람은 담습(痰濕)이 막아 기도(氣道)가 통하지 않아서 발생함.
양방병증 ; 발성불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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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산(獨行散)의우방(又方)♣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삼(券第十三) 풍과(風科) 통치(通治)
구성약재
조심토(竈心土): 5 L.
조제용법 ; 조심토 5L를 찧어서 분말을 내고, 냉수 8L에 반죽하여 즙을 복용한다.
주치병증
기절(氣絶)
오장(五臟)의 음기(陰氣)가 한꺼번에 끊어진 것. 목계(目系)가 모두 돌아 생선 눈알처럼 움직이고, 눈알이 돌면 하루만에 죽음. 또 육부(六腑)의 양기(陽氣)가 한꺼번에 끊어져서 음과 양이 서로 떨어지면 땀이 크게 나고 아침에 기절하면 저녁에, 저녁에 기절하면 아침에 죽음.
중풍발광(中風發狂)
중풍(中風)으로 인해서 광증(狂症)이 발생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