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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령작약탕(朮苓芍藥湯)

한들 약초방 2016. 6. 16. 13:04

 출령작약탕(朮苓芍藥湯)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편명 ; 내경편(內景篇) 권사(卷四) 대변(大便)

 

내용 ; 여러 가지 설사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볶는다.

백복령(白茯苓): 5.625 g.

백작약(白芍藥): 5.625 g. 볶는다.

백출(白朮): 7.5 g.

진피(秦皮): 3.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효능 ; 여러 가지 설사를 치료한다

 

주치병증

설사(泄瀉)

대변이 묽고 횟수가 많은 병증.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 제11권에 나옴. 약칭하여 설(泄) 또는 사(瀉)라고 함. 대변이 묽어 심지어는 물 같으며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되 일반적으로 피고름이 섞여 나오거나 대변이 막 쏟아질 것 같은데 뒤가 무거운 증상은 없다. 설과 사를 구분한다면 대변이 묽으면서 나오는 기세가 완만한 것이 설이고, 대변이 물 같으면서 왈칵 쏟아지는 것이 사이다. [기효양방(奇效良方)] <설사문(泄瀉門)>에서 "설(泄)은 누설(漏泄)된다는 뜻으로 때때로 묽은 변이 나오되 나오다가 멎었다가 한다. 사(瀉)는 단번에 쏟아붓듯이 물 같은 변이 나오는 것이다.(泄者, 泄漏之義, 時時溏泄, 或作或愈; 瀉者, 一時水去如注泄.)"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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