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
폐결핵, 천식, 해수, 위염, 복통, 비타민 A, C결핍증, 기침, 기관지염, 류마티스관절염, 중풍, 습진, 유선염, 흰머리 검게하는 데, 이뇨, 지혈, 신석증, 방광질병, 신장병, 간질병, 치질, 악성종양, 치통, 관절염, 열병, 발한, 가래, 고혈압, 괴혈병, 관절통을 치료하는 마가목 맛고 성질은 열매는 달고 쓰며 평하다. 어린가지와 껍질은 쓰고 차다. 청열이폐, 보비생진, 지해 작용을 한다.
마가목은 어린가지 및 껍질, 열매를 약용한다. 여름 및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어린 가지와 껍질의 맛은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폐열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비를 보양하고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폐결핵, 해수와 천식, 위염, 복통, 비타민 A 와 C 결핍증에 좋다. 흔히 무더운 여름철에 차로 달여 마시면 갈증이 그치고 더위를 이길 수 있다.
하루 열매는 37.5~75g 또는 어린 가지, 껍질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마가목은 어린가지 및 껍질, 열매를 약용한다. 여름 및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어린 가지와 껍질의 맛은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폐열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비를 보양하고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폐결핵, 해수와 천식, 위염, 복통, 비타민 A 와 C 결핍증에 좋다. 흔히 무더운 여름철에 차로 달여 마시면 갈증이 그치고 더위를 이길 수 있다.
하루 열매는 37.5~75g 또는 어린 가지, 껍질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증상별 치료법>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해수, 가래, 천식이 심할 때에는 마가목 열매 60그램과 감초 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2시간 동안 불렸다가 1번에 6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열흘 쯤 복용하면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가 없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같은 것이 없어져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달에서 3개월 동안 복용하면 8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본다. 마가목 껍질을 가루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마가목을 여름이나 가을철에 베어 지름 0.5센티미터~1센티미터, 길이 10센티미터로 잘라 오지항아리에 넣고 기름을 낸다. 마가목 기름 5~10그램을 같은 양의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가 나는 사람은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관절염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위염 마가목 열매 16그램, 산사 4그램, 백출 6그램, 목향 4그램, 건강 감초 각 1그램을 모두 섞어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5일쯤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2~3개월이면 치유된다. 과산성 위염은 젊은 사람한테 많고 나이가 든 사람한테는 저산성 위염이 많다. 이 처방은 저산성 위염에 좋은 효험이 있다.
정신분열증 가을에 마가목 열매를 채취하여 물을 붓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하루 50그램을 3번에 나누어 4~7개월 동안 먹는다. 대개 4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6~7개월이면 치유된다. 마가목 열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습진 마가목, 오갈피나무, 자작나무껍질, 인진쑥, 도꼬마리씨 각각 300그램에 물 10리터를 붓고 5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그 물로 습진이 있는 부위를 씻는다. 온 몸에 습진이 있을 때는 달인 물을 욕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15~20분 목욕하고 20분 쉬기를 3~4번 반복한다. 하루 한 번씩 다 나을 때까지 한다. 이 방법으로 습진을 거의 100퍼센트 치유할 수 있다.
유선염 봄철에 마가목 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 달여서 약엿을 만든 다음 기름종이에 3~4밀리미터 두께로 고르게 발라 2일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3~4번이면 염증이 없어지고 통증이 사라진다. 마가목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성분은 열매에 비타민 C 160mg%, 플라보노이드 150~229mg%, 카테킨114~412mg%, 안토시안, B-카로틴 0.53~4.62mg%, B-카로틴-에폭시드, 크립토크산틴, 사과산 2.01~2.70%, 레몬산, 포도산, 호박산이 있다. 당분으로는 포도당 3.8%, 과당 4.3%, 사탕 0.7%, L-소르보오스, 소르비트가 있고 우르솔산과 타닌질 0.3%가 들어 있다. 아미노산은 236mg%로서 많이 들어 있는데 그의 조성은 시스틴, 시스테인, 리진, 히스티딘, 아르기닌, 아스파라긴산, 글리신, a-알라닌, 티로신으로 되어 있다. 이밖에 흔적의 정유와 K, Na, Ca, Mg염 등이 있다.
열매살의 쓴맛은 파라소르브산의 모노글루코시드(0.8%)에 의한 것이다. 카로틴 함량은 당근보다 높고 비타민 P 활성물질의 함량은 과일 가운데에서 높은 편이다. 씨에는 22%의 기름과 약간의 아미그달린이 있다. 잎에는 200mg%의 비타민 C와 플라보놀, 아스트라갈린, 히페로시드, 켐페롤-3-소포로시드, 쿠에르세틴-3-소포로시드, 이소쿠에르시트린이 있다.
<쇠약한 노인들의 건강을 더해주는 보혈, 보양 강장제> 마가목은 줄기나 줄기의 껍질을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잎도 약으로 쓰지만 열매를 주로 약을 쓴다. 이 열매를 '마가자' 라 한다. 마가목은 갈잎 큰키나무로 표고 500~1,200m의 비교적 높은 산지의 활엽수림, 주로 화강암이 있는곳에 자란다. 나무 껍질은 회색으로 어린 가지에는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있다. 잎의 윗면은 어두운 녹색이고 밑면은 회백색인데 잎뒤 주맥에 약간의 털이 있는것을 '엷은털마가목'이라 한다. 잎의 모양에 따라 '흰털마가목, 잔털마가목, 왕털마가목, 찻빛마가목, 은빛마가목, 넒은잎당마가목,등 여러 종류로 나뉜다.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강원도 이남 지역의 산과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산다. 높이는 6~8m이고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는 털이 없으며 겨울눈에 점성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9~13개 이다.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2.5~8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녹색이다. 윤채가 없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겹톱니 또는 짧은 거치가 있고 낙엽이 일찍 진다.
부종의 경우 마가목 열매 20g에 물 500cc를 붓고 끓여 그 양이 반으로 줄면 1일 2회로 나누어 따뜻하게 마신다.
폐결핵의 경우 마가목의 줄기 또는 줄기껍질 12g을 물 500~700cc로 끓여 반으로 줄여 하루동안 나누어 먹는다.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 1일에 2.7g의 화추피를 함유하는 알약을 만들어 1회에 6~7알씩 1일 3회 복용한다. 임상보고에 따르면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3단계까지 치료한 45사례중 증상이 억제된 환자가 5례, 현저한 효과를 본 경우가 9례, 유효가 19례 였다고 한다. 초보적 관찰에 의하면 해수, 천명, 가래의 3가지 증상에 대해 일정한 효과가 있었지만 진해난 거담 작용이 더 강했다고 한다.
풍습에 의한 통증, 저림증의 경우 마가목의 줄기나 줄기껍질 8g을 물 300cc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우려 먹는다.
소변 불리의 경우 또는 열림(배뇨때 화끈거리며 소변이 시원치 않은 증상)이나 배뇨때 음경에 통증이 있는경우, 혹은 요도에서 고름이 흐르거나 붓는 경우에는 마가목의 줄기나 줄기껍질 12~20g을 물 500~700cc로 끓여 반으로 줄여 하루동안 나누어 마신다.
<주의> 음허화왕(체내에 구조적 물질이 결핍되어 이상항진에 의해 열이 생긴 병증)의 경우에는 쓸수 없다.
메스꺼움, 식욕부진, 연변등 위장의 부작용과 도통이 소수에게 나타날수 있다. 하지만 계속 봉용하면 대부분 자연히 낫는다. 그러나 양이 지나치면 안된다. 적정량은 줄기나 줄기 껍질의 경우 1일 12~20g이며 열매는 40~80g 이다.
010-5360-7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