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비싸리(산두근)♣
성질은 차고, 맛은쓰다. 독성은 없다.
땅비싸리는 생약명으로 산두근(山豆根)이라 하며 다른 이명은 황결(黃結), 고두근(苦豆根)이라고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산중턱의 양지에서 자생을 한다. 약효는 뿌리에 있고 가을에서 이듬해 봄까지 채취하여 경엽(莖葉)과 鬚根(수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미는 차며, 쓰다. 독성은 없다. 농가의 양봉용, 사료용으로도 쓰인다. 뿌리에서 싹이 많이 나오며 작은 가지에 줄이 약간 있다. 관상용, 밀원,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부인과 질환과 악성 피부염증 등을 다스린다. 염료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전초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 염액을 내었다. 염액의 색은 그다지 짙지 않았으나 잘 물드는 편이어서 반복 염색하여 짙은 색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얼룩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염색해야 한다.
약효는 화(火)를 다스리고 해독, 소종(消腫), 지통(止痛)의 효능이 있다. 후옹(喉癰), 후풍(喉風), 치경(齒莖)의 종통(腫痛), 천만열해(喘滿熱咳), 황달, 하리(下痢), 치질, 열종(熱腫 ), 독창(禿瘡 ), 개선(疥癬), 사충교상(蛇蟲咬傷), 견교상(犬咬傷)을 치료한다.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전액(煎液)으로 양치질하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이렇게 사용한다,
구내염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대하증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적/백 대하).
사독(蛇毒)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3~4회 복용하면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낸다.
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인후통증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전초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종창(腫瘡)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바른다.
진통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치은염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치질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해독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산과들에 헌한 잡초도 천금과도같은 약초이다,
한들 ; 010-536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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