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월견초)♣
감기, 인후염, 동맥경화, 뇌부종, 기관지천식, 심장신경증, 위장병, 설사, 소화불량, 암세포증식억제작용, 죽상동맥경화증,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에 효과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근골을 강하게 하고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달맞이꽃 등으로 부르며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병에 따라서는 잎을 쓰기도 하며, 민간에서는 종자를 기름내어 당뇨병에 복용하기도 한다. 해열, 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피부염에 뿌리가 좋으며, 달맞이꽃의 씨앗 기름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증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의 과다한 축적 작용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 등에 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6~12그램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피부염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봄에 일찍 줄기가 자라기 전에 어린 싹을 캐어서 나물로 해 먹는다.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데쳐서 찬물로 우려낸 다음 간을 맞추어 먹는다.
갓피어나는 꽃을 튀김으로 해서 먹으면 좋다. 꽃에는 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감기로 고열이 있고 인후염이 있을 때에 6~12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월견자는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의 과다한 축적 작용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 등에 응용된다.
씨에 18~21%의 기름이 있다. 기름의 70%는 불포화지방산의 글리세리드이며 특히 엘레오스테아르산이 8~9% 있다. 씨기름은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엘레오스테아르산은 핏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죽상동맥경화증을 치료한다. 또한 암세포증식 억제작용도 있다.
잎에는 켐페롤, 쿠에르세틴과 그 유도체, 시토스테롤, 세릴알코올, 탄닌질, 펜토산, 전화당, 수지, 점액, 플로바펜, 꽃에는 시토스테롤, 노란색소, 뿌리에는 시토스테롤, 점액, 전화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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