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는 독성이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한다,
부종, 만성대장염, 위통, 편두통, 황달, 학질, 치통, 관절이 쑤시고 아픈데 쓴다,

와사풍: 미나리를 찧어서 팔목이나 환부에 붙이거나 미나리아재비 풀을 삶아서 마신다. 안면 신경마비 : 위령선을 찧어서 얼굴이 돌아간 반대쪽 볼에다 붙인다.
악성종양의 세포가 분열하는 것을 억제한다. 곪은 상처와 고혈압 피료에 효과 있다 .
꽃이 피어날 때 뿌리를 포함한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리실험에서 악성종양 세포가 사방으로 흩어져 번지는 분열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암치료의 처방에 뿌리를 첨가한다고도 하는데, 이 경우 소량을 약재로 써야 한다. 잎과 뿌리는 골므을 세게 빨아내는 성질이 있는데, 그렇다고 곪은 상처 속으로 짓찧은 즙액을 넣어서는 안 된다.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약으로 쓰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량에 주의를 기울여 한 번의 복용량이 1~2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하튼 악성종기, 두드러기, 습진 따위의 피부병에 잎을 짓찧어 붙이면 독기운 때문인지 효력이 있다.
전초는 간질병, 몸이 부어오르는 부종, 만성대장염, 위통, 편두통, 황달, 학질, 치통, 관절이 쑤시고 아픈데에 잎과 뿌리를 복용한다. 특히 성가신 각종 부인병 증상에 약용한다.민간에서는 발포약으로 썼으며, 곪은 상처가 낫지 않고 부풀기만 할 때 잎을 짓찧어 붙이면 고름이 터져나왔다고 해서 신기롭게 여겼다고 한다.
식물 특징 물기가 많은 자리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온몸에 짧으면서도 거친 털이 생겨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면서 6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잎은 주로 뿌리로부터 자라나며 줄기에는 약간의 잎이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그 생김새는 둥근골인데 세 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잎자루는 두 갈래 또는 네 갈래로 얕게 갈라져 있고 가장자리에는 거친 생김새의 톱니가 있다. 줄기와 가지 끝에 몇 송이 노란 꽃이 피는데 지름이 1.5~1.8cm정도이고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4~6월 사이에 꽃이 핀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물가 양지바른 자리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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