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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부자(香附子)

한들 약초방 2015. 11. 5. 09:28

 향부자(香附子)

 

大下氣《本草》   

기를 내린다[본초].

 

丹溪曰香附主氣分之病佐以木香散滯氣泄肺氣佐以沈香無不升降又曰沈香佐香附流動諸氣極妙凡人有病則氣滯而故香附入氣分爲君藥末服煎服丸服

 단계는 “향부자는 기분(氣分)㈜의 병에 주로 쓰는데 목향을 좌약으로 하면 막힌 기를 헤치고[] 폐기(肺氣) 내보낸다.침향을 좌약으로 쓰면 기가 오르내리게 된다. 또한 침향은 향부자를 도와서 모든 기를 돌아가게 하는데 매우 좋다. 대체로 사람이 병들면 기가 막혀서 여위기 때문에 향부자는 기분(氣分) 들어가서 주약이 된다. 향부자를 가루를 내어 먹거나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좋다”고 하였다.

[] 기분(氣分) : ①기에 해당한 부분 ②기가 통하지 않아서 생긴병. 부종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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