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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沈香)

한들 약초방 2015. 11. 5. 09:32

 침향(沈香)

 

 

升降眞氣又能養諸氣上而至天下而至泉用爲使《湯液》    

진기(眞氣) 오르내리게 한다. 또한 여러 가지 기를 보양하며 기를 위로는 머리까지 가게 하고 아래로는 발바닥까지 가게 한다. 사약(使藥)으로도 쓴다[탕액].

 

佐以烏藥走散滯氣《本草》

오약(烏藥) 좌약으로 해서 쓰면 기를 헤친다[본초].

 

入門曰保和衛氣入湯磨汁和服入丸散硏極細服

『입문』에는 “위기(衛氣) 보하고 조화시킨다. 탕약에 넣어 쓰기도 하고 갈아서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알약이나 가루약에 넣어 쓰는 데는 아주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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