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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조절하여 정액을 간직한다[節慾儲精]

한들 약초방 2015. 11. 5. 16:10

성욕을 조절하여 정액을 간직한다[節慾儲精]

 

 

內經以八八之數爲精髓竭之年是當節其慾矣千金方載素女論六十者閉精勿泄是慾當絶矣宜節不知節宜絶不能絶坐此而喪生盖自取之也《資生經》

 

『내경』에는 64살을 () () 줄어 없어지는 시기로 보았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욕을 조절해야 한다.『천금방』의 소녀론에는 “사람이 60살이 되면 정액을 간직하고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씌어 있다. 이것은 성욕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절해야 것을 조절할 모르고 끊어야 것을 끊지 못한다면 이로 인하여 생명을 잃게 된다. 이것은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자생경].

 

 

 40 전에 성생활이 몹시 지나치면 40살이 지나서 갑자기 기력이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쇠약해지면 여러 가지 병이 마구 생겨나고 오래도록 낫지 않으며 나중에는 구원할 없게 된다. 만약 나이 60 되어서 수십 동안 성생활을 하지 않아도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정액이 절로 줄어든 것이다. 또한 성욕이 갑자기 왕성한 것을 느끼면 반드시 삼가고 억제해야 한다. 마음내킨 

人年四十以下多有放恣四十以上卽頓覺氣力衰退衰退旣至衆病蜂起久而不治遂至不救若年過六十有數旬不得交合而意中平平者自可閉固也又曰凡覺陽事輒盛必謹而抑之不可縱心竭意以自也若一度制得則一度火滅一度增油若不能制縱慾施瀉卽是膏火將滅更去其油可不深自防也《養生書》

대로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몸을 스스로 죽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한번 억제하면 이것은 일어나려는 불을 한번 끄고 기름을 한번 것으로 된다. 만약 억제하지 않고 마음내킨 대로 정액을 내보내면 이것은 기름불이 꺼지려는데 기름을 쏟아 버리는 것과 같다. 어찌 깊이 생각하여 스스로 억제하지 않을 있겠는가[양생서].

 

仙書曰慾多則損精苟能節精可得長壽也

 

 『선서』에는 “성욕대로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면 정기를 상하고 성생활을 조절하면 오래 있다”고 씌어 있다.

 

靜坐則腎水自升獨居則房色自絶《入門》

 

 조용히 앉아 있으면 신수가 자연히 올라가고 혼자 살면 성욕이 절로 약해진다[입문].

 

宜縮陽秘方

 

 음경이 일어났을 쭈그러지게 하는 비방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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