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외형편

백부자산(白附子散)

한들 약초방 2015. 11. 7. 10:07

 백부자산(白附子散)

 

 

治風寒入腦令腦逆頭痛齒亦痛或牽引兩眼遂至失明白附子一兩麻黃不去節川烏南星各五錢全蝎五箇乾薑朱砂麝香各二錢半右爲末溫酒調五分服服訖去枕臥少時《得效》

풍한사(風寒邪) 뇌에 침범하여 뇌가 차졌기 때문에 머리와 이빨이 아프면서 눈알이 잡아당기는 같다가 눈이 멀게 되는 것을 치료한다.

노랑돌쩌귀(백부자) 40g, 마황(마디를 버리지 않은 ), 오두, 천남성 각각 20g, 전갈 5, 건강, 주사, 사향 각각 1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2g 데운 술에 먹고 베개를 베지 말고 잠깐 누워 있는다[득효].

 

頭痛連齒時發時止連年不已此由風寒留於骨髓髓者以腦爲主腦逆故頭痛齒亦痛宜服白附子散灸曲穴《資生》

 머리가 아프면서 이빨까지 아픈 것이 때때로 발작하기를 여러 계속되는 것은 골수에 풍한사가 있기 때문이다. 골수(骨髓) 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뇌에 궐역이 생기면 머리와 이빨이 아프다. 이런 데는 백부자산을 쓰거나 곡빈혈( ) 뜸을 뜨는 것이 좋다[자생].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의감(醫鑑)

편명 ; 외형편(外形篇) 권일(卷一) 면(面)

 

구성약재

관분(官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밀타승(密陀僧):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백복령(白茯苓):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백부자(白附子):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백지(白芷)A: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무를 달인 물로 얼굴을 씻은 다음 양젖에 넣고 고약처럼 되게 개어 병이 생긴 곳에 붙였다가 이튿날 아침에 씻어버린다. 양젖이 없으면 대신 사람의 젖을 써도 된다.

 

주치병증

면상열창(面上熱瘡)

열이 날 때 윗입술, 입가, 귓구멍가에 좁쌀 크기로 둘레가 빨간 물집이 여러 개 몰려 생기는 것.

양방병증 ; 얼굴홍조

 

반점(斑點)

여러 가지 병증으로 피부에 나타난 얼룩덜룩한 피부병변.

'^*^동의보감^*^ > 동의보감외형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진환(玉眞丸)  (0) 2015.11.07
옥진환(玉眞丸)  (0) 2015.11.07
강활부자탕(羌活附子湯)  (0) 2015.11.07
궐역두통(厥逆頭痛)  (0) 2015.11.07
소청공고(小淸空膏)  (0) 20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