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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병 때에 황달이 생기는 것[太陰病發黃]

한들 약초방 2015. 12. 11. 15:26

 태음병 때에 황달이 생기는 [太陰病發黃]

 

 

傷寒七八日身黃如橘子色小便不利腹微滿屬太陰宜茵蔯蒿湯《仲景》

상한(傷寒) 걸린 7-8일이 되어 몸이 귤빛처럼 누렇게 되고 오줌이 나오지 않으며 배가 약간 그득한 것은 태음병에 속하는데 이때에는 인진호탕을 쓴다[중경].

 

傷寒但頭汗出餘無汗劑頸而還小便不利身必發黃《仲景》

 상한 머리에서만 땀이 나고 오줌이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몸에 황달이 온다[중경].

 

問曰白虎證亦有身熱煩渴引飮小便不利何以不發黃答曰白虎如發黃證相近但遍身汗出此爲熱越白虎證也頭面汗出頸以下無汗發黃證也《活人》

 백호탕증[白虎證] 때에도 역시 몸에 열이 나고 번갈(煩渴) 나서 물을 켜며 오줌이 나오지 않는데 이때에는 황달(黃疸) 오지 않는가. 그것은 백호탕증은 황달과 비슷하나 온몸에 땀이 나는 것은 열이 넘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백호탕증이다. 머리와 얼굴에서 땀이 나고 아래에서는 땀이 나지 않는 것은 황달 증상이다[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