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복령반하탕(茯 半夏湯)

한들 약초방 2015. 12. 22. 13:49

 복령반하탕( 半夏湯)

 

♣ 治痰飮停胃嘔吐不止半夏二錢赤茯陳皮蒼朮厚朴各一錢藿香八分縮砂乾薑甘草灸各五分右作一貼入薑三梅一水煎服《回春》

 

♣ 위()속에 담음(痰飮) 있어서 토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8g, 벌건솔풍령(적복령), 귤껍질(陳皮), 삽주(창출), 후박 각각 4g, 곽향 3.2g, 사인, 건강, 감초(닦은 )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오매 1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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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평혜민화제국방(太平惠民和劑局方)(11세기)

편명 ; 권지사(卷之四) 치담음(治痰飮)

 

내용 ; 음식불하(飮食不下), 흉격만민(胸膈滿悶), 정담유음(停痰留飮)의 치료에 사용되는 처방임.

 

구성약재

반하(半夏): 187.5 g. 끓는 물로 7번을 담근다.

복령(茯苓): 112.5 g. 껍질을 제거한다.

 

조제용법 ; 가루를 내어 한 번에 15g씩, 물 1잔, 생강 7쪽을 넣고 달인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빈속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음식불하(飮食不下)

음식을 먹어도 내리지 못하고 도로 토해내는 것.

양방병증 ; 기능성 소화불량

 

흉격만민(胸膈滿悶)

흉격이 그득하여 불편함.

 

정담유음(停痰留飮)

담음(痰飮)중에서 수음(水飮)이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서 흩어지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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