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풍수(風嗽)

한들 약초방 2015. 12. 23. 12:55

 풍수(風嗽)

 

風乘肺則鼻塞聲重口乾喉痒語未竟而咳《入門》

폐에 풍사(風邪) 들어오면 코가 메고 목소리가 탁하며 입이 마르고 목구멍이 가려우며 기침이 나서 말을 끝맺지 못한다[입문].

 

 傷風咳者浮增寒壯熱自汗惡風口乾煩躁鼻流淸涕欲語未竟而咳《醫鑑》  

 풍사(風邪) 상하여 나는 기침 때에는 맥이 ()하고 오한이 나며 열이 몹시 나고 저절로 땀이 나며[自汗] 바람을 싫어하고 입이 마르며 번조(煩燥) 하고 코에서 멀건 콧물이 나오며 말을 끝맺지 못하고 기침을 한다[의감].

 

 傷風咳嗽宜神朮散款冬花散人參荊芥散(方見聲音)金佛草散三拗湯五拗湯加減三拗湯《諸方》

 풍사에 상하여 생긴 기침에는 신출산(神朮散)  관동화산(款冬花散)  인삼형개산(人蔘荊芥散) (人蔘荊芥散, 처방은 성음문(聲音門) 있다).금비초산(金沸草散)  삼요탕(三拗湯)  오요탕(五拗湯)  가감삼요탕(加減三拗湯)  쓴다[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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