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궁귀별갑산(芎歸鱉甲散)

한들 약초방 2016. 1. 2. 13:26

 궁귀별갑산(芎歸鱉甲散

 

治勞鱉甲二錢川芎當歸赤茯赤芍藥半夏陳皮靑皮各一錢烏梅一箇右作一貼入薑五棗二水煎服《入門》

 

노학( ) 치료한다.

자라등딱지(별갑) 8g, 궁궁이(천궁), 당귀, 벌건솔풍령(적복령), 함박꽃뿌리(적작약), 끼무릇(반하), 귤껍질(陳皮), 선귤껍질(靑皮) 각각 4g, 오매 1.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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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이(卷第二) 해학(痎瘧)

 

구성약재

당귀(當歸): 93.75 g.

반하(半夏): 93.75 g. 끓는 물로 7번을 씻는다.

백복령(白茯苓): 93.75 g. 껍질을 제거한다.

별갑(鱉甲): 93.75 g. 식초로 굽는다.

작약(芍藥): 93.75 g.

진피(陳皮): 93.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천궁(川芎): 93.75 g.

청피(靑皮): 93.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한번씩 11.25g을 취하여 생강 5조각, 대추 2매, 오매(烏梅) 한개와 함께 끓여서 복용한다.

 

주치병증

표리구허(表裏俱虛)

표리동병(表裏同病)의 하나. 기표(肌表)의 영위(營衛)와 장부(臟腑)의 기혈(氣血) 등에 모두 허약증상(虛弱症象)이 나타나는 병증. [만병회춘(萬病回春)] <상한총론(傷寒總論)>에 나옴. 본래 체질이 허약한데다가 한법(汗法)을 잘못 써서 표가 허해지거나, 큰병을 앓은 후 기혈이 부족해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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