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거수고(去水膏)

한들 약초방 2016. 1. 6. 11:27

 거수고(去水膏)

 

 

 

癰疽破穴後誤入諸毒水以致痛砂糖米粉各七錢半甘草生末二錢半右入熟水少許爲膏絹上貼之毒水自出驢馬汗及尿糞一切毒水皆治之《直指》

 

옹저가 터진 다음 잘못하여 여러 가지 독이나 물이 들어가서 붓고 아픈 쓴다.

사탕, 찹쌀가루 각각 30g, 감초(생것으로 가루낸 ) 10g.

위의 약들을 따뜻한 물에 조금씩 타서 고약을 만들어 천에 발라 붙이면 독이나 물이 저절로 나온다. 나귀나 말의 , 오줌, 똥이나 여러 가지 독기가 들어간 것도 치료한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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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직지(直指)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옹저(癰疽)

 

내용 ; 옹저(癰疽)가 터진 후에 잘못하여 여러 가지 독수(毒水)가 들어가서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9.375 g. 생 것으로 가루낸다.

갱미(粳米): 28.125 g.

사당(砂糖): 28.12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따뜻한 물에 조금씩 타서 고약을 만들어 천에 발라 붙이면 독이나 물이 저절로 나온다. 나귀나 말의 땀, 소변, 똥이나 여러 가지 독기가 들어간 것도 다 치료한다.

 

주치병증

옹저(癰疽)

(1)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2)옹(癰)과 저(疽)를 묶어 일컬음. 창(瘡) 구멍이 얕으면서 넓은 것이 옹(癰)으로 양(陽)에 속하며, 깊으면서 오래된 것이 저(疽)로 음(陰)에 속한다. (3)큰 부스럼.

양방병증 ; 농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