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활방기탕(羌活防己湯) ♣
◈治附骨疽發於太陽厥陰太陰分者羌活川芎蒼朮各一錢二分防己木香連翹射干白芍藥木通當歸尾蘇木甘草各七分右犫作一貼酒水各半煎服《正傳》
◈부골저가 태양경(太陽經)이나 궐음경(厥陰經)이나 태음경(太陰經) 부위에 생긴 것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 궁궁이(천궁), 삽주(창출) 각각 4.8g, 방기, 목향, 연교, 범부채(사간),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으름덩굴(목통), 당귀(잔뿌리), 소목, 감초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술과 물을 절반씩 섞은 데 넣고 달여 먹는다[정전].
=================================================================================== 출처 ; 의학정전(醫學正傳)(1515년) 동원(東垣) 편명 ; 창양(瘡瘍)
내용 ; 부골저(附骨疽)가 태양(太陽), 궐음(厥陰), 태음(太陰)의 부위에서 생긴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2.625 g. 강활(羌活): 2.625 g. 목통(木通): 2.625 g. 목향(木香): 2.625 g. 방기(防己): 2.625 g. 백작약(白芍藥): 2.625 g. 사간(射干): 2.625 g. 연교(連翹): 2.625 g. 창출(蒼朮)A: 2.625 g. 천궁(川芎): 2.625 g. 당귀미(當歸尾): 2.625 g.
조제용법 ; 잘게 잘라서 물, 술 절반씩 섞어 달여서 식전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부골저(附骨疽) 부골(附骨), 다골저(多骨疽), 후골저(朽骨疽), 고경저(股脛疽) 어린이의 수족 근골부에 고름집이 생긴 것. 허약한 사람이 바깥에서 자거나, 목욕 후에 시원한 틈을 타고 한습(寒濕)이 침습하거나, 행방 후에 이불을 얇게 덮어 한사(寒邪)가 속으로 들어가서 생김. 허벅지 바깥쪽 즉 족삼양경(足三陽經)에 한열왕래(寒熱往來)를 처음 느끼고 감기 비슷하다가 근골(筋骨)이 쑤시고 아프며 붉어지거나 열이 나지는 않음. 심하면 통증이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고, 근골의 굴신(屈伸)이 안 됨. 오래되면 한(寒)이 막혀 열(熱)이 되고 살이 썩어 곪는데 밖에서 보면 붓되 꼭지가 없고 피부색에 변화가 없다가 점차 한 점이 번쩍이면 안에서는 이미 곪은 것임. 바늘로 찔러 걸쭉하고 흰 고름이 나오면 순증(順證)이고, 흰 진물이나 콩물 같은 게 나오면 험증(險證)임. 만약 허벅지 정면에 생기면 두목혼현(頭目昏眩), 구토불식, 흉격불리, 심번열민(心煩熱悶) 등이 있음. 허벅지 안쪽에 생기면 골절흔통(骨節焮痛), 사지구급(四肢拘急), 자한, 단기(自汗短氣), 수족부종 등이 있음.양방병증 ; 골수염; 화농성 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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