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평기산(平肌散)

한들 약초방 2016. 1. 7. 15:28

 평기산(平肌散)

 

 

 

治附骨疽成漏久不合老狗頭骨露蜂房亂髮灰各二錢半新桑白皮末一錢二分半右爲末入輕粉麝香各少許濕則乾乾則油調付之《直指》

 

부골저로 누공이 생겨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늙은 개의 대가리뼈(구운 ), 노봉방, 난발회 각각 10g,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햇것으로 가루낸 ) 5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경분, 사향 각각 조금씩과 섞어 쓰는데 진물이 나오면 마른 가루를 그냥 뿌리고 헌데가 말랐으면 기름에 개어 붙인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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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구성약재

경분(輕粉): 소량.

구두골(狗頭骨): 3.75 g.

두발(頭髮): 3.75 g. 남자의 머리카락을 태우고 성질을 보존한다.

사향(麝香): 소량.

상백피(桑白皮): 1.875 g.

 

조제용법 ; 가루내어 진액과 같이 먹는다. (爲末 津液調敷)

 

주치병증

누창(漏瘡)

창양(瘡瘍) 중에 구멍이 뚫어져서 고름이 흐르고 냄새가 나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 [동의보감(東醫寶鑑)] <잡병편(雜病篇)> 제9권에서 "누(漏)라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누(瘻)가 터져서 진물이 나오면서 아물지 않는 것을 말한다.(漏者, 諸瘻之潰漏也.)"라고 하였다.

이명 ; 누창(瘻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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