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산(烏金散) ♣
◈治難産胎乾子死危急者先進佛手散探之的知胎死則進此藥後更進香桂散卽下(卽上黑神散名也)
◈난산과 태가 말라서 태아가 죽어 임신부가 위급하게 된 것을 치료한다. 먼저 불수산을 먹여 보아 태아가 죽은 것이 확실할 때에는 이 약을 먹는다. 그 다음 다시 향계산을 먹이면 곧 나온다. 일명 흑신산(黑神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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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평혜민화제국방(太平惠民和劑局方)(11세기) 편명 ; 권지구(卷之九) 치부인제질(治婦人諸疾)
구성약재 건강(乾薑): 188 g. 오매(烏梅): 187.5 g. 패종(敗棕): 18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함께 데우고 성질을 보존하고 약재을 가루내어 7.5g-11.25g씩 한 첩으로 하고 오매탕으로 반죽한다. 병증이 심한 환자는 하루 3, 4첩을 식사 전, 빈속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여자불잉(女子不孕) 여성의 불임증(不姙證).
두목혼현(頭目昏眩) 머리와 눈이 어지럽고 아찔한 것. 양방병증 ; 어지러움
부인경수부지(婦人經水不止) 월경출혈이 그치지 않는 병증. 이명 ; 경수부지(婦人經水不止)
부인타태(婦人墮胎) 소산(小産). 임신한 지 3개월 이상 되어서 기혈허약(氣血虛弱), 신허(腎虛), 혈열(血熱), 독약상태(毒藥傷胎), 외상(外傷) 등으로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이 손상되어 혈을 고섭(固攝)시켜 태아(胎兒)를 기르지 못하므로 달이 차기 전에 아이를 낳는 것. 이명 ; 반생(半生), 반산(半産), 실태(失胎), 상신(傷娠), 혁산(革産), 손신(損娠), 소산(小産) 양방병증 ; 유산
폭하부지(暴下不止) 갑자기 설사가 나서 그치지 않는 병증
월내재행(月內再行) 월경이 다시 시작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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