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고(辰砂膏) ♣
◈治胎驚癎風及夝口風辰砂三錢玄明粉二錢鵬砂馬牙硝各一錢半全蝎眞珠末各一錢麝香一字右爲末油紙封嚸自然成膏每取一豆許薄荷湯調下或乳汁調塗乳頭上令兒橪之《入門》
◈갓난아이의 태경과 간풍, 금구풍을 치료한다. 주사 12g, 현명분 8g, 붕사, 마아초 각각 6g, 전갈, 진주가루 각각 4g, 사향 1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기름종이에 싸두면 저절로 고약이 된다. 한번에 콩알만한 것을 박하 달인 물에 타 먹이거나 젖에 타서 젖꼭지에 발라 아이에게 빨리게도 한다[입문].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일(券第十一) 소아과(小兒科) 금풍(噤風)
구성약재 마아초(馬牙硝): 5.625 g. 붕사(硼砂): 5.625 g. 사향(麝香): 1 자밤(字). 전갈(全蝎): 3.75 g. 진사(辰砂): 11.25 g. 진주(珍珠): 3.75 g. 현명분(玄明粉): 7.5 g.
조제용법 ; 가루낸 것을 기름종이(油紙)로 봉해서 저절로 고약이 되게 한다. 매번 콩크기로 하나를 유즙(乳汁)으로 유두(乳頭)에 붙인다.
주치병증 구금(口噤) (1) 아귀가 꽉 물려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병증. [금궤요략(金匱要略)] <경습갈병맥증치(痙濕暍病脈證治)>에 나옴. 안에 열이 쌓여 있는데다가 풍사(風邪)를 외감하여 담(痰)이 뭉치고 기혈(氣血)이 정체하여 경락(經絡)을 막음으로써 발생한다. (2) 갓난아이가 입이 열리지 아니하여 젖을 빨지 못하는 병증. 이명 ; 금구(噤口), 아관긴급(牙關緊急)
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것. 이명 ; 대소변난(大小便難) 양방병증 ; 변비; 요폐; 소변장애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외형편(外形篇) 권사(卷四) 후음(後陰)
구성약재 밀타승(密陀僧): 18.75 g. 백반(白礬): 7.5 g. 신비(信砒): 3.75 g. 진사(辰砂): 18.75 g.
조제용법 ; 약재들중 먼저 비상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솥 안에 펴놓은 다음 그 위에 백반가루를 펴놓고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굽는다. 다음 여기에 밀타승과 주사를 넣고 보드랍게 가루내서 흰떡에 반죽한다. 이것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쭉하게 약심지를 만드는데 보리알만하게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치루 구멍에 꽂아 넣는다. 이와 같이 하여 궂은 살이 다 없어진 다음에 생기산을 붙인다.
주치병증 치루(痔漏) 치창(痔瘡)이 오래 경과한 중에 성생활(性生活)을 삼가지 않아 궤파(潰破)되어 농(膿)이 유출되고 창구(瘡口)가 수렴되지 않는 것 양방병증 ; 항문 샛길(누공); 항문 및 직장부의 고름집(농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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