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 痙) ♣
◈眙與痙亦驚風之類 ◈치경도 경풍(驚風)의 부류에 속한다.
◈眙者手足氷冷痙者擧身强直眙痙本一病當以陽剛陰柔別之剛者有汗柔者無汗其證肢體强直腰身反張甚於風癎大抵不治《直小》 ◈치( )는 손발이 얼음처럼 차고 경(痙)은 온몸이 뻣뻣해지는 것이다. 치와 경이 본래 한 가지 병인데 양강(陽剛)과 음유(陰柔)로 구별한다. 양강은 땀이 있고 음유는 땀이 없다. 그 증상은 팔다리와 몸이 뻣뻣하고 허리와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 풍간(風癎)보다 더 심한데 대체로 치료되지 않는다[직소].
◈身軟時醒者爲癎身反張强直如弓不時醒者爲眙十無一生《湯氏》 ◈몸이 뻣뻣하지 않고 금방 깨어나는 것은 간질이다. 몸이 뒤로 활처럼 젖혀지고 뻣뻣하며 금방 깨어나지 않는 것은 치병인데 10에 하나도 사는 것이 없다[탕씨].
◈證候治法詳具風門 ◈증상과 치료법은 풍문에 자세히 씌어 있다. |
'^*^동의보감^*^ > 동의보감잡병편~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백환(定魄丸) (0) | 2016.02.10 |
---|---|
전간(癲癎)/소아 (0) | 2016.02.10 |
조등고(釣藤膏) (0) | 2016.02.10 |
조등산(釣藤散) (0) | 2016.02.10 |
구룡공연산(九龍控涎散) (0) | 201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