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헌데[諸瘡] ♣
◈小兒初生月裏諸疾乃胎毒之淺者若一二歲後所生之疾乃胎毒之深者宜按法治之《綱目》 ◈어린이가 갓 나서 한 달 전에 나는 여러 가지 병은 태독이 경(輕)한 것이고 만일 1-2살 지나서 나는 병은 태독이 심한 것이므로 거기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강목].
◈小兒惡瘡天氣溫和時頻與爛洗更衣名曰外宣亦不須服藥春用柳條荊芥夏用棗葉槐枝秋用苦參煎湯溫洗《湯氏》 ◈어린이의 악창(惡瘡)은 날씨가 따뜻할 때에 자주 씻어 주고 옷을 갈아 입혀야 하는데 이것을 외선(外宣)이라고 한다. 이때는 약을 먹일 필요가 없다. 봄에는 버드나무가지와 형개, 여름에는 대추잎과 회화나무가지, 가을에는 너삼 달인 물을 따뜻하게 하여 씻어 준다[탕씨].
◈一二歲生瘡遍身先服五福化毒丹(方見上)犀角地黃湯(方見血門)外用父親熱小便鷄羽濐洗靑黛末敄之妙《入門》 ◈1-2살 때 온몸에 헌데가 날 때는 먼저 오복화독단(五福化毒丹)(처방은 위에 있다), 서각지황탕(犀角地黃湯) (처방은 혈문에 있다)을 먹이고 겉에는 청대가루를 뿌려 주는 것이 좋다[입문].
◈小兒面瘡通恪壞爛無全膚流膿水百藥不效臘猪脂付之神效白楊木枝燒取瀝付之亦效《丹心》 ◈어린이의 얼굴에 난 헌데가 온 얼굴에 헤져서 온전한 살이 없이 고름과 진물이 흘러 온갖 약을 써도 효과가 없는 데는 음력 섣달에 잡은 돼지기름을 붙이면 잘 낫는다. 백양나무가지를 태워 진을 내어 발라도 좋다[단심].
◈小兒癩頭瘡以防風通聖散(方見風門)酒製爲末每一錢水煎服三十貼見效又詳見諸瘡門可參考《丹心》 ◈어린이의 나두창(癩頭瘡)에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처방은 풍문에 있다)을 술로 법제하여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물에 달여 먹이되 30첩이면 효과가 난다. 자세한 것은 제창문(諸瘡門)에 있으므로 참고할 것이다[단심].
◈小兒口中百病及口瘡重舌重棒喉痺腫塞宜用牛黃散《醫鑑》
◈어린이의 입 안에 생긴 온갖 병과 입에 난 헌데, 중설(中舌), 중악(重 ), 후비증(喉痺證)으로 붓고 막힌 데는 우황산(牛黃散) 을 쓰는 것이 좋다[의감].
◈胎熱血熱風熱諸瘡遍身痒痛宜用大連翹飮生料四物湯《醫鑑》 ◈태열(胎熱)과 혈열(血熱), 풍열(風熱)로 난 여러 가지 헌데로 온몸이 가렵고 아픈 데는 대연교음(大連翹飮) 생료사물탕(生料四物湯) 을 쓰는 것이 좋다[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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