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용봉고(龍鳳膏)

한들 약초방 2016. 2. 13. 10:27

 용봉고(龍鳳膏)

 

 

烏鷄卵一箇地龍細小活者一條右鷄卵開一小竅入地龍在內皮紙糊其竅飯鍋上蒸熟去地龍與兒食之每歲立春日食一枚終身不出痘疹覺鄕隣有此證流行食一二枚亦效《正傳》

 

오계의 1개에 작은 구멍을 뚫고 지렁이(지룡, 작은 ) 마리를 속에 넣는다. 다음 피지(皮紙) 풀을 발라 구멍을 막고 밥가마에 쪄서 지렁이는 버리고 달걀만 어린이에게 먹이되 해마다 입춘 날에 1개씩 먹이면 일생 동안 마마를 앓지 않는다. 지방에서 마마가 유행할 때에 만들어 1-2 먹이면 좋다[정전].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정전(正傳)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구성약재

오계란(烏鷄卵): 1 개.

지룡(地龍):

 

조제용법 ; 오계의 알 1개에 작은 구멍을 뚫고 산 지룡(작은 것) 한 마리를 그 속에 넣는다. 그 다음 피지(皮紙)에 풀을 발라 구멍을 막고 밥가마에 쪄서 지렁이는 버리고 달걀만 어린이에게 먹이되 해마다 입춘 날에 1개씩 먹이면 일생 동안 마마를 앓지 않는다. 또 지방에서 마마가 유행할 때에 만들어 1-2개 먹이면 좋다.

 

주치병증

두창(頭瘡)

머리가 터질 듯하고 무거워 편하지 못한 병증. 외감(外感) 또는 내상(內傷)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다.

양방병증 ; 머리 종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