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자(黑散子)

 

♣흑산자(黑散子) ♣     ◈解痘毒初出服此便消不出臘月猪糞甁子盛瓦片盖口火禭存性放冷硏細每二錢新水調下《類聚》   ◈마마독을 푼다. 구슬이 처음 나왔을 때에 이것을 먹이면 삭아지고 나오지 않는다. 음력 섣달의 저분(猪糞)을 병에 넣고 기와조각으로 아가리를 덮은 후 약성이 남게 불에 달구어 식혀서 보드랍게 가루를 낸 다음 8g씩 물에 타 먹인다[유취].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유취(類聚)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내용 ; 천연두의 독(毒)을 풀어주고 초반에 쓰면 천연두를 삭여주는 효능을 가진 처방임   구성약재 저분(猪糞): 섣달   조제용법 ; 구슬이 처음 나왔을 때에 이것을 먹이면 삭아지고 나오지 않는다. 음력 섣달의 저분(猪糞)을 병에 넣고 기와조각으로 입구를 덮은 후 약성이 남게 불에 달구어 식혀서 부드럽게 가루를 낸 다음 8g씩 물에 타 먹인다.   주치병증 두독(頭禿) 머리가 벗어지는 것. 양방병증 ; 탈모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