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방예하는 법[禳法]/소아

한들 약초방 2016. 2. 14. 09:51

 

 방예하는 [禳法]/소아

 

 

痘瘡觸犯穢汚痒痛者焚穢散熏之更以胡涿(方見上)化下蘇合香元(方見氣門)《正傳》

마마 더러운 것에 오염되어 가렵고 아픈 데는 벽예산( 穢散) 피워 냄새를 쏘여 주고 다시 호유주(胡 酒) ( , 처방은 위에 있다) 소합향원(蘇合香元) (蘇合香元, 처방은 기문에 있다) 먹인다[정전].

 

痘兒左右常令有胡涿氣能去穢惡之氣《綱目》

마마를 앓는 어린이의 주위에는 고수 냄새[ ] 나게 하여 더러운 기가 없어지게 것이다[강목].

 

懸胡涿於房中且以胡涿酒噴床帳及衣被

고수를 안에 달아매 두고 호유주를 침대와 장막, 옷과 이불에 뿜어 둔다.

 

常燒蒼朮猪蹄甲乳香以惡氣  穢汚毒氣入內成黑陷宜用再甦散《入門》

삽주와 돼지발뒤꿈치발톱과 유향을 태워서 악기(惡氣) 없애야 한다. 더럽게 오염되었거나 독기가 속으로 들어가서 거멓게 꺼져 들어간 데는 재소산(再甦散) 쓰는 것이 좋다[입문].

'^*^동의보감^*^ > 동의보감잡병편~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소산(再甦散)   (0) 2016.02.14
벽예산( 穢散)   (0) 2016.02.14
수양탕(水楊湯)   (0) 2016.02.14
목욕시키는 법[浴法]   (0) 2016.02.14
꺼릴 것[禁忌]/소아   (0)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