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홍면산(加減紅綿散)

 

♣가감홍면산(加減紅綿散) ♣     ◈麻黃荊芥穗全蝎天麻薄荷紫草茸蟬殼各五分右犫作一貼入瘳白一莖同煎服《入門》   ◈마황, 형개수, 전갈, 천마, 박하, 자초용, 매미허물(선각)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파밑(총백) 1대를 넣어 달여 먹인다[입문].   ================================================================================ 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통용고방시괄(通用古方詩括) - 소아(小兒)   내용 ; 천연두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경련이 일어나고 외사(外邪)또한 있다면 주는 처방임   구성약재 마황(麻黃):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박하(薄荷):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선퇴(蟬退):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자초(紫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전갈(全蝎):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천마(天麻):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형개(荊芥):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파에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蔥煎溫服)   주치병증 경휵(驚搐) 의식이 불안하면서 사지가 휵닉(搐搦)한 병증. 청나라 왕백위(王伯偉)의 [천화팔진(天花八陳)]에서 "경휵(驚搐)은 놀라서 궐(厥)이 일어나고 목적(目赤), 아관긴급(牙關緊急), 구안와사(口眼喎斜), 사지휵닉(四肢搐搦)이 나타나는 것이다. 대개 열(熱)이 극성하면 풍(風)을 생(生)하고 풍(風)은 간목(肝木)을 흔들어 놓으니, 목(木)은 토(土)를 모(侮)하게 되고 토(土)는 사기(邪氣)를 받아 심(心)으로 풀리니 심신(心神)이 불안해지는 까닭에 경휵(驚搐)을 발(發)한다.(驚搐者, 駭然而厥, 目赤, 牙緊, 口喎, 四肢搐搦也. 盖因熱極生風, 風撼肝木, 木來侮土, 土受邪而歸心, 心神不安, 故發驚搐也.)"라고 하였다.   두(痘) (1) 피부나 점막에 생긴 구슬진(水疱疹). (2) 피부에 구슬 같은 것이 돋는 병증. 이명 ; 창진(瘡疹),두창(痘瘡),성창(聖瘡)   발열(發熱) 신열(身熱) 체온이 평열(平熱)을 넘는 것으로, 많은 질병에서 나타남. 외감(外感)과 내상(內傷)으로 나눔. 외감발열은 육음(六淫) 또는 역려기(疫癘氣)로 일어나고 실증(實證)에 속함. 내상발열은 음식, 칠정내상(七情內傷)으로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않아 기혈(氣血)의 쇠약을 야기하거나, 또는 장부의 병변(病變)과도 유관하며, 대개 허증(虛證)에 속함. 상태, 시간에 따라 장열(壯熱), 작열감(灼熱感), 미열(微熱), 발열오한, 오열(惡熱), 한열왕래(寒熱往來), 조열(潮熱), 일포발열(日哺發熱) 등과 번열(煩熱), 내열(內熱), 두열(頭熱), 오심번열(五心煩熱) 등으로 나눔. 체온이 높지 않고 열상(熱象)이 조금 나타나는 것도 있음.   양방병증 ; 홍조; 열증상; 좁쌀 결핵; 원인 미상의 열; 세균학적 및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호흡기 결핵; 세균학적으로나 조직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호흡기 결핵   풍한(風寒) 풍사(風邪)가 한사(寒邪)와 결합된 것. [소문(素問)] <옥기진장론(玉氣眞藏論)>에서 "풍한(風寒)이 인체(人體)에 침범하면, 호모(毫毛)가 모두 곧게 서고 피부(皮膚)가 닫혀서 열(熱)이 나게 된다.(風寒客於人, 使人毫毛畢直, 皮膚閉而爲熱.)"라고 하였다.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입문(入門)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내용 ; 천연두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경련이 일어나고 외사(外邪)또한 있다면 주는 처방임   구성약재 마황(麻黃): 1.875 g. 박하(薄荷): 1.875 g. 선각(蟬殼): 1.875 g. 자초용(紫草茸): 1.875 g. 전갈(全蝎): 1.875 g. 천마(天麻): 1.875 g. 형개수(荊芥穗): 1.8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파밑(총백) 1대를 넣어 달여 먹인다.   주치병증 진창(疹瘡) 창양(瘡瘍)과 온갖 부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