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오매탕(烏梅湯)

한들 약초방 2016. 2. 14. 10:14

 

 오매탕(烏梅湯)

 

 

治同上黑豆菉豆各一合烏梅三箇右水煎服之《入門》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검정콩(흑두), 녹두 각각 1, 오매 3.

위의 약들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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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활인(活人)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삼(卷三) 한(寒)

 

구성약재

감초(甘草): 3.75 g.

시호(柴胡): 7.5 g.

오매육(烏梅肉): 2 개.

치자(梔子): 3.75 g. 볶는다.

황금(黃芩): 3.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약전국 50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주치병증

심중오뇌(心中懊惱)

안달하면서 열이 나고 답답하여 편하지 못한 병증. 대부분 외감열병(外感熱病)을 잘못 치료하여 사열(邪熱)이 흉격부(胸膈部)에 머물면서 위부(胃腑)까지 뒤흔들어서 생기는데 습열(濕熱)이 안에 쌓여 발생하기도 한다.

이명 ; 오뇌(懊惱)

양방병증 ; 가슴답답함

 

허번불면(虛煩不眠)

허번과 불면을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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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입문(入門)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구성약재

오매(烏梅): 3 개.

흑두(黑豆): 15 g (0.18 L).

녹두(菉豆): 15 g (0.18 L).

 

조제용법 ; 약재들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

 

주치병증

두창번갈(痘瘡煩渴)

두창 때 열이 성해 진액을 손상하여 입속이 마르고 답답하며 물을 당김. 두창의 화독(火毒)이 수곡(水穀)을 달궈 진액을 만들어 장부(臟腑)를 관개(灌漑)하지 못하거나, 두창이 너무 조밀해 진액을 외설(外泄)해서 곪는 데에 쓰이고 진기(眞氣)를 자양하지 못해 생김

 

두출불쾌(痘出不快)

기(氣)가 약하여 독기가 모두 밀고 나오지 못하고 나오려다가 다 나오지 못하는 병증. [고금의감(古今醫鑑)]에 나옴. 두창이 처음 나타나기 시작할 때 색이 연한 홍색이며 듬성듬성한 것은 독기가 안에 숨어 있는 것이다.

양방병증 ;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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