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견산(綿繭散) ♣
◈綿㴂一箇須用出蛾空者以生白礬末塡滿其中炭火燒令礬汁盡取出硏細乾敄之《綱目》
◈누에고치(나비가 나오고 속이 빈 것) 1개. 누에고치 속에 생백반가루를 채워 넣고 숯불로 태워 백반즙이 다 나온 다음 그것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마른 것으로 헌데에 뿌려 준다[강목].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일(券第十一) 소아과(小兒科) 진창(疹瘡)
내용 ; 두옹(痘癰)에 침을 놓우 후에 감식창(疳蝕瘡)이 되어 계속 물 같은 고름이 나오는 것을 치료하지 않으면 힘줄과 뼈를 헐게 하여 끝내 폐인이 되는데, 이때 쓰는 처방임
구성약재 면견(綿繭): 백반(白礬):
조제용법 ; 아면견(蛾綿繭)을 백반(白礬)으로 입구를 막고 숯불로 백반의 즙이 없어질 때까지 굽는다. 그것을 갈아 환부에 붙인다.
주치병증 농수부절(膿水不絶) 고름이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병증. |
'^*^동의보감^*^ > 동의보감잡병편~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마를 앓은 뒤에 생긴 이질[痘後痢疾] (0) | 2016.02.15 |
---|---|
필승고(必勝膏) (0) | 2016.02.15 |
웅황산(雄黃散) (0) | 2016.02.15 |
서각화독단(犀角化毒丹) (0) | 2016.02.15 |
금화산(金華散) (0) | 201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