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엽(枇杷葉) ♣
◈性平味苦(一云甘)無毒主咳逆不下食胃冷嘔籖治肺氣主渴疾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기침하면서 기운이 치밀며 음식이 내리지 않고 위가 차서 구역하고 딸꾹질하는 것과 폐기(肺氣)와 갈증을 치료한다.
◈生南方木高丈餘葉大如驢耳背有毛四月採葉暴乾 ◈남방에서 나며 나무의 높이는 3미터 남짓하며 잎의 크기가 나귀의 귀만하고 잎의 등쪽에 솜털이 있다. 음력 4월에 잎을 따서 볕에 말린다.
◈須火灸以布拭去上黃毛令盡不爾毛射入肺令人咳不已《本草》 ◈반드시 불에 구워 천으로 누런 솜털을 깨끗이 훔쳐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폐에 들어가서 기침이 멎지 않는다[본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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