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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자(地膚子, 댑싸리씨)

한들 약초방 2016. 3. 17. 10:54

  지부자(地膚子, 댑싸리씨)

 

 

性寒味苦無毒主膀胱熱利小便治陰卵硒疾及客熱丹腫   

성질은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방광에 열이 있을 때에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퇴산[ ]과 열이 있는 단독으로 부은 것을 치료한다.

 

處處有之莖赤葉靑大似荊芥花黃白子靑白色似一眠起蠶沙堪爲掃皁一名落皁子八九月採實陰乾《本草》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줄기는 붉고 잎은 푸르며 크기는 형개와 비슷하다. 꽃은 누르고 흰빛이다. 씨는 푸르고 흰빛인데 한잠 자고 눈 누에 똥과 비슷하다. 빗자루를 맬 수 있다. 일명 낙추자(落 子)라고도 한다. 음력 8월과 9월에 씨를 받아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一名千頭子《回春》

일명 천두자(千頭子)라고도 한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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